[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쉴 틈 없이 달려온 화사가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가수 화사가 오롯이 자신의 휴식을 위해 꾸민 새 집을 공개한다.
느즈막히 눈을 뜬 화사는 본격적인 하루 일과에 돌입했다. 경쾌한 기분을 안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집 안 테라스. 평온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자신만의 공간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다가도 강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는 허당미를 발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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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
화사는 휴일의 기쁨을 만끽하던 중 좀 더 확실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신(神)의 경지에 오른(?) 리코더 스승님의 영상을 정독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 온 화사는 자신만만하게 리코더를 꺼내들지만 삑사리가 난무하는 음 이탈 리코더 연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계속되는 음 이탈에도 자신만의 감상에 젖어 즐겁게 연주를 이어나가는 등 활기 넘치는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소파를 벗어나지 않는 화사의 힐링 데이는 어떠한 모습일지 기대된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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