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안84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구시청에 마스크 1만장 기부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 기부를 위해 2970만원을 이체한 기록이 담긴 가운데, 기안84는 "내일 도착한다는데 도움됐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데이즈드


기안84는 네이버웹툰 '복학왕', '회춘'을 연재 중이며 MBC '나혼자산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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