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로트 퀸' 송가인에게 예능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6일 가수 송가인이 20개의 트로트 예능프로그램을 제안받았다며 "현재 모든 것을 심사숙고 중"이라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MBC에서 단독 편성된 1월 설 특집 2020 송가인 콘서트 '고맙습니다'로 6.1%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예능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5일 새 앨범 '화류춘몽'(1막 2장)을 발매했다. 지난 '화류춘몽' 리메이크 음원에 이어 이번 음원 수익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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