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예현이 디퍼런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는 6일 "배우 이예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예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두루 갖춘 배우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며,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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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퍼런트컴퍼니 |
이예현은 2016년 KBS2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김혜윤·로운 주연의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속 비밀을 품고 있는 전학생 김수향 역을 맡아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디퍼런트컴퍼니에는 배우 김미경, 이영진, 오하늬, 타쿠야 등이 소속돼 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에이전트 사업과 원작 IP라이센싱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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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퍼런트컴퍼니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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