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소지섭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6일 국제구호NGO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배우 소지섭은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소지섭의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을 위한 방호 용품 지원 및 면역 취약 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소지섭은 연간 1000만원 이상을 후원해야 가입할 수 있는 굿네이버스 고액 회원 모임인 '더네이버스 클럽'의 회원이다. 그는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치료 및 저소득가정 여아 지원을 위해 기부하는 등 꾸준히 선행에 앞장서왔다.
| |
 |
|
| ▲ 사진=더팩트 |
소지섭은 최근 영화 '자백'(가제) 촬영을 마무리하고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