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경수진이 2% 부족하지만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C 관찰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소소하지만 자신만을 위한 힐링 타임을 가진 배우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된다.
경수진은 막걸리와 함께 즐길 안주거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금손 경 반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작업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 도구를 사용해 속전속결로 안주를 만들어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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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나혼자산다' 제공 |
그런가 하면 실수가 연속되는 상황에서도 개의치 않아하며 초긍정 에너지를 발휘했다. 경수진은 질끈 묶은 머리, 후줄근한 티셔츠 등 열정과 친근감 넘치는 행동에 이어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막걸리와 안주에도 200% 만족, 감격한 듯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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