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캇이 재결합했다. 

8일(현지 시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 다수의 외신은 모델 카일리 제너(22)와 래퍼 트래비스 스캇(27)이 재결합한 지 1달여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처음 만나 2018년 딸 스토미 웹스터를 낳았으나 지난해 10월 결별했다. 당시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래비스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가장 중요한 건 딸 스토미"라고 밝힌 바 있다.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캇은 최근 몇 주간 다시 만나며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전언이다.


   
▲ 사진=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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