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지혜가 제주도 생활을 시작했다.

배우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한지혜는 "1년 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다. 2년마다 임지를 바꾸는 신랑이 제주도로 발령이 나서 함께 내려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에 이어 제주까지 오게 됐다. 서울에 오가겠지만 종종 제주의 모습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며 "요즘 코로나로 외출을 주의하고 있지만 엄마가 오셔서 마스크를 끼고 잠시 외출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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