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판빙빙이 오랜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중국 배우 판빙빙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는 외출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이중 마스크와 선글라스, 비니를 착용해 얼굴을 완벽히 가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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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판빙빙 웨이보 |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판빙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손 씻는 방법' 영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격리 병동에 들어가기 전 아들에게 보내는 의사의 영상 편지를 공유하며 "어머니 힘내세요. 이 싸움에서 이기고 무사히 돌아오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한시 자선총회에 50만위안(한화 약 8500만원)을 기부했다.
판빙빙은 2021년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355'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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