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회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배우 유연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방송 날이네요! 저도 너무 떨리네요. 오늘 tvN 9시 첫 방송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아울러 유연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대형 포스터에 실린 자신의 모습 앞에서 찍은 사진도 여러 장 올리면서 드라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이날 첫 방송되는 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는다.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새로운 드라마 장르를 개척해 많은 사랑을 받은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뭉쳐 내놓은 기대작이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에 야구선수 칠봉이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의사 정원 역으로 조정석, 정경호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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