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차 DS7 크로스백 전시
4월 1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 팝업스토어 운영
   
▲ DS7 크로스백 / 사진=한불모터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용 차 DS7 크로스백이 용산 아이파크몰 팝업스토어에 전시된다. 

13일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DS 오토모빌(이하 DS)은 오는 4월19일까지 용산 HDC 아이파크몰에서 DS 전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DS는 교통과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요충지로서 2049세대 유입률이 높은 용산 HDC 아이파크몰 패션파크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DS7 크로스백과 DS3 크로스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프렌치 프리미엄 브랜드 DS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장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채널에 올리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용 USB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며, 현장 상담 고객에게는 다용도 살균 소독제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시승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DS 골프 우산을 증정한다.

   
▲ DS3 크로스백 / 사진=한불모터스


구매 고객 대상 특전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DS3 크로스백 계약 후 4월15일 이내에 출고하는 고객에게 30만 원 상당의 코웨이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을 증정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5년/10만km 보증연장 및 지정 소모품 무상지원과 일부 트림에 한해 최대 14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 계약 후 DS7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보증연장 및 지정 소모품 무상지원과 최대 510만 원 추가 혜택 등 약 1000만 원 상당의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DS 팝업스토어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손이 자주 닿는 도어핸들, 스티어링휠, 기어노브와 모든 버튼은 세척용 알코올로 상시 소독하며, 고객에게는 인포데스크와 차량 내 비치된 손소독제로 세척 후 차량을 조작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DS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S 공식 홈페이지와 DS 스토어 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