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NCT 127의 신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현지 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그룹 NCT 127의 정규 2집 '엔시티 #127 네오 존'(NCT #127 Neo Zone)은 첫 주에 8만 7000유닛을 획득하며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했다.
NCT 127은 2019년 6월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빌보드 200' 차트 11위에 올랐을 당시 기록한 2만 7000 유닛에 비해 약 3.3배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나날이 커져가는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번 주 '빌보드 200' 차트 TOP10에는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 즈네 아이코(Jhene Aiko), 배드 버니(Bad Bunny), 릴 베이비(Lil Baby)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 NCT 127의 5위는 더욱 의미가 깊다.
NCT 127은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 슈퍼엠 그리고 5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에 이어 해당 차트 TOP5 안에 든 4번째 한국가수가 됐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