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로딘 등 내한 연주자 3인, QX60 하이브리드 및 Q70 의전 차량지원

인피니티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를 공식 후원하고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콘서트를 위해 내한하는 첼리스트 키릴 로딘과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옵치니코프는 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QX60 하이브리드를,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만 무싸하자예바는 인피니티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Q70을 이용하게 된다.

   
▲ 인피니티, ‘차이코프스키 협주곡 콘서트’ 공식 후원/인피니티

이창환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인피니티의 고품격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번 콘서트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 및 국내외 명사의 활동 지원을 이어나가며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티는 콘서트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까지 열흘간 인피니티 강남?서초?용산 전시장에서 차량을 시승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매)에게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 21일까지 인피니티 공식 페이스북의 타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 2매)에게도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미디어펜=김태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