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쯔위가 반려견과 함께한 하루를 공개했다.

쯔위는 1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먹었다. 제가 만든 거 아니지만 원스는 다 잘 지내고 있죠? 빨리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쯔위가 자가격리 중 먹은 음식부터 반려견을 끌어안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까지 다양한 일상이 담겼다.


   
▲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 7일,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 공연을 취소했다. 이후 쯔위는 휴가 차 대만 자택에 방문했고 현재 대만 당국의 방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대만은 지난달 24일자로 한국에 대한 국외 여행지 전염병 등급을 3단계로 격상하고, 다음날인 25일부터 한국에서 온 이들을 대상으로 대만 도착 즉시 자가격리를 14일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쯔위는 지난달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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