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예약 통해 원하는 시간·장소 1:1 시승 가능
벤츠 밴 기반 자사 모델, 할인 판매
   
▲ 벤츠 밴 유로코치 / 사진=와이즈오토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국내 프리미엄 밴 판매업체 와이즈오토가 파격적인 한정 할인 판매와 찾아가는 1:1 맞춤 시승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즈오토는 유로스타, 유로코치 등 자사의 핵심 모델을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가운데,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와이즈오토는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업그레이드시킨 핵심 모델들을 최대 30%까지 한정 할인 판매한다. 

우선 와이즈오토의 플래그십 모델인 ‘유로스타’를 약 23% 할인된 9900만원에 5대 한정으로 특별 판매 한다. 여기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밴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유로코치 에코(ECO)’는 약 30% 할인된 6600만원에 단 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의 유로스타는 국내 출시된 대형 스프린터 모델 중 가장 작은 크기로, 국내 운행환경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톱스타 배우, 기업 의전용 차량은 물론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 단위 이동 차량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최첨단 안전사양과 항공기 일등석에 버금가는 고급 시트로 편안한 탑승 환경을 구현했으며, 방진·방음을 강화해 안락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유로코치 에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캠핑카, 가정용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고객의 셔틀용 밴 등 활용도가 뛰어난 모델이다. 충돌 방지 어시스트를 포함한 최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크루즈 컨트롤, 뒷좌석 전동 슬라이딩 도어 및 전동 스탭, 히팅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유로코치 에코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셔틀 용 밴,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나만의 캠핑카를 찾는 고객까지 가장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유로스타, 유로코치 에코 모두 벤츠의 6기통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으며, 특히, 지하주차장이 많은 국내 환경을 고려해 스탠다드 루프를 적용해 아파트 및 도심 내 주차장 진입이 자유롭다.

이 밖에도 와이즈오토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방역 강화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시장 내 수시 방역 소독은 물론 철저한 실내 외 위생 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남 도산대로에 있는 와이즈오토 서울 전시장과 최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문을 연 대구 전시장은 연중무휴 상시 운영 중이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이번 비대면 구매 장려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춤과 동시에,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와이즈오토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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