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엠마 스톤♥데이브 맥커리 커플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배우 엠마 스톤과 'SNL' 작가 겸 감독 데이브 맥커리가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이를 연기했다고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2016년 엠마 스톤이 영화 '라라랜드'의 배우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SNL'에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한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3년 열애 끝 지난해 12월 약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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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데이브 맥커리 SNS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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