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할랄푸드란 다소 낯선 먹거리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할랄푸드란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가공한 무슬림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의 종류를 말한다. 할랄푸드는 몸과 정신을 해치는 성분이 일절 허용되지 않아 최근 웰빙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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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할랄푸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할랄푸드 협회 제공 |
할랄푸드는 이슬람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본 요건이다. 무슬림들은 할랄(halal) 푸드를 신이 허락한 음식으로 생각해 할랄 인증이 없으면 외식 코스로 선택을 꺼린다.
때문에 맥도날드·네슬레 등 다국적 기업들은 일찍이 할랄 시장에 진출해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할랄푸드를 소비하는 세계 이슬람 인구는 지난 2010년 기준으로 약 16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금액으로는 연간 6500억 달러에 달한다.
기업들로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매력적인 시장인 것이다. 국내기업들도 유럽 등에 비해서는 늦었지만 최근 할랄 인증 획득을 서두르며 인도, 말레이시아 등 주요 국가에 진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할랄푸드란, 잠재시장이 어마어마하다” “할랄푸드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음식으로도 안성맞춤” “할라푸드란, 우리나라에도 있나” “할랄푸드란, 신기하다 이런 음식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