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주리가 세 아들을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은 도하가 날 제일 닮았고 제일 못생겼고 제일 귀엽다 했다. 도원이가 레고로 찍음. 그러려니. 행복한데 웃음기가 없네. 아이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중에 상처를 입어 밴드를 붙인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된 육아의 고충이 느껴진다.


   
▲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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