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황보가 파리 여행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가 이어진 비난에 해명했다.

가수 황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파리의 지하철과 거리 등 시내 곳곳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코로나19의 전세계 확산 속 해외 여행을 떠난 황보를 걱정했다. 또한 마스크를 쓰지 않은 그의 모습에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 한국이라고요. 유럽 사진이라 오해하시는 듯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황보는 지난달 화보 촬영 차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