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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X흔한남매 콜라보 한정판세트./사진=11번가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11번가가 롯데제과와 손을 잡고 '집콕족' 공략을 위한 한정판 과자세트를 잇따라 선보인다고 20일 전했다.
'초통령'이라 불리며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유튜버 '흔한남매'와 롯데제과가 콜라보한 '롯데제과X흔한남매 콜라보 한정판세트'를 오는 23일 11번가에서 6000세트 단독 선판매한다.
롯데제과의 베스트 셀러 과자 7종과 '흔한남매' 캐릭터가 들어간 학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칙촉, 청포도캔디, 칸쵸, 치토스, 꼬깔콘, 시리얼, 빼빼로와 양치컵, L홀더, 뱃지, 스티커 등이 구성품이며 가격은 1만2900원이다.
한정판세트를 구매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제과 신제품 '요하이키즈 상큼바닐라샌드'(45g) 1봉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랜덤으로 키자니아 이용권, 롯데제과 과자, 롯데시네마 이용권 등도 추가 증정한다.
11번가 최슬기 신상품기획팀 MD는 "계속되는 초중고교 개학 연기에 신학기 분위기가 침체된 가운데 자녀, 조카들을 위한 응원의 선물을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최근 고객들의 온라인 간식 구매 수요가 크게 늘어난 추세를 반영함과 동시에 재미있는 콘텐츠까지 접목해 고객들이 기분전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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