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7일 최다댓글뉴스는 쿠키연예의 "김제동 사랑 남기고 떠난다…‘환상의 짝꿍’ 기금 3천만 원 기부"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707102218928&p=kukminilbo )
이 기사는 "MBC '환상의 짝꿍' 마지막 방송을 앞둔 김제동이 한부모가족 및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기금을 남기고 떠난다"며 "김제동 소속사는 "'환상의 짝꿍'의 코너 중 부모와 그의 자녀가 출연하는 '3교시 특별활동'에서 한 부모를 가진 아이들에게 늘 마음이 쓰인다고 말했다"며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3000만 원을 기부한다. 이것을 시작으로 '환상의 짝꿍' 기금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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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최다댓글뉴스인 쿠키연예의 "김제동 사랑 남기고 떠난다…‘환상의 짝꿍’ 기금 3천만 원
기부" |
jillian님은 "역쉬....당신입니다.조금밖에 안남았습니다. 쥐박이 정권의 발악은..이제 초읽기네요. 그동안 명박방송의 쓰레기들 때문에 힘드셨겠지만. 다시금 안정적으로 방송하실수 있으실꺼예요. 다만, 사람에 대해 실망은 하지 마셨으면..."이라고 격려했다.
반면 궁님은 "진실을 왜곡하는 제동빠 색휘덜~~~~~~``제동이가 짤린 건 하는 프로마다 시청율이 두자리 넘는게 없으니 잘리는거지~ 예능인이 인기가 없으면 잘리는게 당연하지 그게 무슨 정치적탄압처럼 개드립을 치네~~ 시청율만 높아봐라~~ 아무리 짜르고 싶어도 못짜른다~~ 정치쇼 몇번 하니까 개념없는 빠돌이들은 아주 정치투사로 만들어 버리네~~~"라고 말했다.
남자2야기님은 "김제동 단지 연예인일 뿐이다.그는 영웅이 아니다. 하지만 한가지. 그는 자신의 처지가 위험해 질것임을 뻔히 알고도 노대통령 장례식 진행등을 맡았다. 그는 단지 연예일 뿐이고 영웅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그 누구나 할수 있는 그런 행동은 아니었다. 그에게는 정신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것이다. 그냥 돈에 눈이 멀어 이익만 챙길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그러므로 김제동을 영웅시 하지는 않더라도 그의 생각을 존경할 이유는 충분히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