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빅뱅 출신 승리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유혜원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혜원은 한때 5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했던 SNS 인플루언서로 쇼핑몰, 골프 용품, 화장품 브랜드 등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7월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당시 소속사는 "차근히 연기력을 쌓아 배우로서도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했다. 이후 유혜원은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해 대중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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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유혜원 SNS |
유혜원은 2018년 10월 매체의 보도로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어 지난 9일 승리가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당시 동행했다는 얘기가 나돌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런 가운데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혜원과 승리의 열애설에 대해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만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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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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