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까지 판매...박당 16만원
   
▲ 롯데호텔제주의 '제주 왕 살아봅서' 패키지./사진=롯데호텔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제주도 한 주 살기'를 테마로 7박 이상 투숙 시 예약 가능한 '제주 왕 살아봅서' 패키지를 개관 이래 최초로 출시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가든 패밀리 트윈룸', '온돌룸', '디럭스 테라스 오션룸' 등 3가지의 콘셉트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박당 조식 2인,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객실 안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롯데호텔 월드트립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와 365일 야외 물놀이가 가능한 사계절 온수풀 '해온' 무료 이용 혜택이 기본 혜택으로 포함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혜택은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와 초개인화 서비스를 결합한 'ACE 트래킹 픽업 샌딩'이다. 오로지 1팀만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ACE전용 차량으로 픽업 샌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 기간 동안 롯데호텔제주의 모든 레스토랑앤바 50% 할인과 세탁 50% 할인 혜택을 포함했다. 

해당 패키지는 4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박당 1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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