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그럽고 풋풋한 첫사랑 로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4월 극장가를 찾는다.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감독 주동·대몽영)은 2020년 4월 개봉을 확정하고 설렘이 가득한 포스터를 23일 공개했다.

대만 로코의 흥행 공식을 다시 쓴 '장난스런 키스'와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의 로맨스 프로젝트로 기대를 더하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새콤달콤한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


   
▲ 사진=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 포스터


모두의 연애 세포를 재생시킬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나의 소녀시대', '안녕, 나의 소녀'의 믿고 보는 로코 퀸 송운화와 파워 개안의 아이콘이자 얼굴 천재 송위룡이 활약한다. 이들은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알 듯 말 듯 미묘한 설렘을 느끼는 린린과 팡위커로 분해 핑크빛 커플 케미를 뽐낸다.

따스하게 빛나는 봄날의 로맨스를 예고한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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