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코스피 지수가 다시 6%대 급락세를 보이며 146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96.61포인트(-6.17%) 내린 1469.54를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지수는 107.74포인트(-6.88%) 내린 1458.41까지 떨어졌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1.70포인트(-5.86%) 내린 1474.45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지난주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으로 급등했던 상승분도 모두 반납했다.

이날도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며 개인만이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4.5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4.34%), 나스닥 지수(-3.79%) 모두 급락한바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일 대비 26.13포인트(-5.59%) 급락한 441.62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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