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서준이 광진 작가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배우 박서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이태원 클라쓰' 미팅 때 꿀밤에서 만난 작가님께 드라마 잘 마무리되면 하나만 그려달라고 부탁드린 그림"이라며 "감사합니다"라고 광진 작가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웹툰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이자 동명 드라마의 극본을 맡았던 광진 작가의 그림으로, 드라마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았던 박서준과 똑 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JTBC '이태원 클라쓰'는 요식업계의 대기업 회장과 그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가 온갖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1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6.5%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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