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혜진이 팬들의 트로피 선물을 인증했다.
모델 한혜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SNS 진짜 못해서 앞에 거 지우고 나니 급 슬퍼짐. 아무튼 이와 같이 부족하고 서툰 저라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와 행복이 충만한 하루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팬들이 제작한 우주 최고 모델상 트로피를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트로피에는 '빛나는 존재감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멋짐을 자랑하는 모델 한혜진의 21살을 기념하여 이 트로피를 드립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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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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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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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1999년 서울국제패션컬렉션 무대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연애의 참견3', '내 안의 발라드'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중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를 진행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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