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
   
▲ 사진 왼쪽부터 서울우유성실조합강철영 회장, 노민호 상임이사,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본부장, 문진섭조합장, 서울우유노동조합 김병식 위원장./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7100만원의 재난성금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 23일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노민호 상임이사, 노동조합김병식 위원장, 성실조합 강철영 회장, 대한적십자사 백옥숙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및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월부터 우한 교민을 수용한 진천, 아산시공무원 및 관계자에 멸균우유를 전달한 바 있으며, 대구시 병원 관계자에 8천만원 상당의 커피음료와 멸균우유를 후원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서울우유협동조합 전 직원, 조합원, 성실조합 구성원들이 함께 모금에 참여했다"라며 "국민들도 금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업장 방역 실시, 교육, 모임, 회의등 다수 참석자가 모이는 행사를 연기하고, 매일 2회발열 체크 실시, 최근 정부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 휴원 등으로 자녀 양육이 필요한 경우 가족 돌봄휴가제를 실시하는 등 대응방안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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