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방안 발표 이후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시에 8%대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 사진=한국거래소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7.51포인트(8.60%) 급등한 1609.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41.23포인트(2.78%) 오른 1523.6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장중에는 코스피200 선물, 코스닥150 선물·현물가격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두 시장에서 각각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503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외국인은 830억원을 순매도하며 14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461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한편 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보다 36.64포인트(8.26%) 급등한 480.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029억원, 외국인이 82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1869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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