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가림 기자] 25일 탄소배출권 KAU19 종가는 전일 대비 0.12% 오른 4만3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2만4500톤, 거래대금은 9억8503만원을 냈다. 

KAU20은 4만50원으로 전일 종가를 유지했다. 

상쇄배출권인 KOC와 i-KCU19, i-KOC는 각각 4만400원, 3만1850원, 3만7600원을 기록했다.

탄소배출권은 지난 13일부터 4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태선 NAMU EnR 대표는 "매도 가격이 높아진 상황에서 정부의 개입 강도가 낮아진 듯 하다"며 "당분가 4만원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2019년도 배출권 명세서를 인증 받을 때까지 매수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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