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시 현재 댓글 14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8일 최다댓글뉴스는 CBS의 "치마 짧은 여학생에 얼차려···학생 인권침해 어떻기에"가 차지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
cateid=1012&newsid=20100708060327597&p=nocut )


이 기사는 "경기도 수원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B군은 중학교 2학년이던 지난해 5월 황당한 일을 목격했다. 지도교사가 교복 치마가 짧다는 이유로 다른 반 여학생에게 벌을 줬기 때문이다. 당시 이를 지켜 보던 학생들은 "여학생의 속옷이 다 보인다"며 해당 교사를 만류했지만, 그 남자 교사는 체벌 도구로 여학생을 폭행하기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8일 최다댓글뉴스인 CBS의 ▲8일 최다댓글뉴스인 CBS의 "치마 짧은 여학생에 얼차려···학생 인권침해 어떻기에"



가망이님은 "일선 학생 주임 교사들 무지막지한 지금의 처벌 방법을 고수하는 이유가 뭔가요 올바른 지도 방법을 몰라서 그런거에요 그렇다면 더 연구하고 의견을 모아 보세요 저건 아니잖아요 예민한 사춘기 시기에 수치심때문에 자살이라도 하면 어쩔려고... 학생도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반면 성산동곰님은 "요즘 학생들 왜이러냐 학교 가면서 실내화신고 학교 가고, 속들여다 보이는 짧은 마입고, 지각하고, 이런 학생들 가만히 놔두면 선생이나 학교가 직무유기 하는 것이다. 학생은 학생답게, 먼저 학생들 자신이 본분을 지키고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한 후 인권이니 따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조금만더님은 "인권의 탈을 쓴 좌빨갱이들아.. 인권이 문제가 아니라 책임과 의무를 먼저 가르쳐야지.. 그게 먼저인게다... 여학생이 교복 준수하게 입고 다니는 것도 학생으로의 책임있는 본분임을 먼저 가르쳐라.. 인권타령하는 진보 빨갱이들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