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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프레시웨이 영양사가 병원 관계자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모습./사진=CJ프레시웨이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 수도권에 위치한 코로나 19 전담 병원 11곳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전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주요 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키트 30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물품 키트는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이 손수 복주머니에 담아 제작한 것으로 의료진들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음료와 에너지바 등 간식류 9종으로 구성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치료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구호물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사태가 안정화 될 때까지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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