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2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허안나의 친언니는 이날 사망했다.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안나의 동료 코미디언과 지인들이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 역시 허안나의 SNS를 방문해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사진=허안나 인스타그램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허안나는 KBS2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지난해 1월 개그맨 오경주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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