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미경이 드라마 촬영 중 맹장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미경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26일 "김미경이 최근 맹장 수술을 받았다"면서 "퇴원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김미경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차유리(김태희)의 모친 전은숙 역으로 출연, 애틋한 모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씨엘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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