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수미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배우 김수미는 최근 대구,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 종사자 및 각 시민단체 봉사자들을 위해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회복, 해독 작용이 뛰어난 오리백숙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김수미는 "할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나팔꽃 F&B


김수미는 tvN '수미네 반찬', SBS Plu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 요리 예능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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