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제약사서도 제제연구 업무 특화 수행
   
▲ 박윤상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사진=유유제약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유유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다수의 제약사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한 박윤상 중앙연구소장을 27일 신규 영입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과 원광대 약학대학원을 거쳐 충북대 약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경동제약·한올바이오파마를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 약효동등성과·의약품정책과에서 의약품 인∙허가 심사와 정책 수립 업무를 수행했으며, 이후 신일제약 제제연구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개량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발굴·개발 및 우선판매권 획득 등 제제연구 분야에 특화된 연구개발을 주도했다.

박윤상 연구소장은 "지금까지 축적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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