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안정 권고로 병원 입원, 30일 당부 복귀
[미디어펜=조성완 기자]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후 과로에 따른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이날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참석 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병원을 찾아 간 검사 등을 받고, 심신 안정 권고를 받아 입원했다.

이 대표는 해당 병원에서 영양제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주말까지는 휴식을 취한 두, 다음주 월요일(30일)부터 당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오는 30일 예정된 기자간담회에는 건강 상태를 고려해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간담회를 대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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