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 달성
고객의 브랜드 로열티 및 인지도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 기록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 롯데렌터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 브랜드(Golden Brand)’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롯데렌터카


그 중에서도 ‘골든 브랜드’는 각 산업군별 대표 제품 및 서비스, 기업 등에 주어지는 것으로 1위 브랜드 중에서도 10년 이상 연속 1위를 차지한 각 산업의 대표 브랜드를 말한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 이미지, 선호도 등 고객의 인지도 및 로열티를 나타내는 K-BPI 조사 항목 전반에 걸쳐 우위를 차지하며 렌터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사고, 팔고, 빌리기까지 자동차 생활 모두를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렌터카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카라이프 서비스 선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업계 최초로 PC, 모바일에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완료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 서비스를 2018년 3월 론칭했다.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24시간 견적 내기, 간편한 계약 등 온라인 서비스의 장점에 힘입어 이번 3월 출시 2년만에 계약건수 2만대를 돌파했다.

일상에 숨겨진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편리함’이 소비 기준으로 부상한 편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롯데렌터카는 차량 관리처럼 부가적인 업무에서 해방될 수 있는 방문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직접 정비센터를 알아보고 차량을 입고해야 하는 불편한 과정 없이, 차량이 있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정비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 개인 고객의 경우 방문정비를 이용하는 고객 수는 해당 서비스 출시 이래 월평균 약 30%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019년 12월 30일 기준).

롯데렌탈 기획부문 김경봉 상무는 "롯데렌터카가 K-BPI 렌터카 부문 18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당사 브랜드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리딩 렌터카 브랜드에 걸맞은 혁신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Full Line Up을 구축하고 있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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