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정산회담'에서 곽윤기가 운동선수의 연금을 공개했다.

3월 31일 오후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는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김아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곽윤기는 "연금은 연금 점수로 측정돼서 나오는데, 110점 만점을 다 채웠을 때 월 100만원씩 나온다"며 "명이 다할 때까지 (연금이)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 사진=JTBC '정산회담' 방송 캡처

   
▲ 사진=JTBC '정산회담' 방송 캡처


특히 "110점이 넘어갔을 때 10점당 얼마씩 일시불로 받는다. 예를 들면 올림픽 같은 경우는 10점당 500만원에서 금메달을 따면 4500만원을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에게 황금빛 '돈길'을 열어줄 재테크 전문가들의 난장 토론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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