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정해인이 토탈 리빙기업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 '세사리빙'의 새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친숙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최근에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문하원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웰크론은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젊은 고객층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정해인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세사, 세사리빙의 침구 이미지와 부합해 새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며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젊은 감성의 침구 브랜드로 발돋움하고, 나아가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진=세사, 세사리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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