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천이 학창 시절 전국 상위권 성적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감으로 무장한 장천,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장천은 과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지성과 훈훈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방송과 변호사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장천은 퀴즈 도전에 앞서 학창시절 성적을 공개했는데.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으며, 고등학교 때 모의고사 성적이 무려 전국 9등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위에서 감탄이 쏟아져 나오자 당황한 그는 "다 그렇게 안 했어요?"라고 망언(?)을 던져 한 번 더 충격을 안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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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예고편 |
이토록 빈틈없어 보이는 장천이지만 과거 이성 때문에 창피당한 경험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어떤 여성분이 저한테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했다. 저도 좋은 척했는데 완전 창피했다. 그 후로 그분과 절교했다"고 밝혔다.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장천의 퀴즈 결과는 어떨지 오늘(1일) 오후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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