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한화생명은 저해지환급 보험 '한화생명 실속있어좋은 GI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사진=한화생명


해당 상품은 주계약 보장을 8개에서 18개 질환으로 확대했다. 해당 질환 진단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80%가 선지급돼 치료와 간병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나머지 20%는 사망시 유가족에게 지급된다.

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하는 특약도 탑재했다.

'질병후유장해특약' 가입시, 장해분류표에 따라 눈, 코, 입, 귀, 팔, 다리, 척추 등 13개 신체부위에 대한 총 94개의 장해를 각각 보장한다. 

'여성암보장특약'은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진단자금과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절제술, 유방재건술 관련 수술자금도 보장한다.

발병빈도가 높은 갑상선암에 대한 입원과 통원비도 강화했다. 입원비는 기존 2만원에서 5만원, 통원비는 1만원에서 2만원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이 상품의 가입연령은 만 15~65세이며, 30% 해지환급금일부형으로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 후 일정 기간은 해지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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