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예비엄마교실' 진행해온 매일유업, 유업계 최초 온라인 맘스쿨 진행
   
▲ 매일유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매일유업은 오는 8일 10시 30분,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통해 유업계 최초로 '온라인 맘스쿨'을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매일유업은 1975년 업계 최초로 '예비엄마교실'을 열어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45년 간 전국의 부모를 대상으로 '앱솔루트 맘스쿨'을 열어 연 200회 이상 부모교육을 지원해왔다.

이번 '온라인 앱솔루트 맘스쿨'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특별히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신·출산모가 알면 좋은 의료지식'을 주제로, 이대서울병원 소속 산부인과 전문의 이경아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온라인 맘스쿨은 인스타그램 앱솔루트 계정(@maeil_absolute)을 통해 예비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사전질문을 받고, 그 내용을 토대로 진행된다. 사전에 질문을 작성하지 못한 고객도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시청 고객은 방송 중 자유롭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에 대해 전문의가 답하는 방식이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방송 중에도 질문 및 답변이 가능하다. 

질문이 채택된 시청자는 바리스타룰스, 카페라떼 등 매일유업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선물 받는다. 또한 사전질문을 작성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담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기간은 오는 6일까지이며, 시청 전 사전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은 젖병소독기, 유축기, 분유포트 등 육아에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다. 추첨은 라이브 방송 중 진행되며, 당첨 확인 뒤 당첨자 본인이 사전신청 화면을 캡쳐해 앱솔루트 계정으로 DM을 전송하면 택배로 경품을 발송해 준다.

한편 매일유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1호 기업으로 선정되어, 출산 장려 및 육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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