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를 2주간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녹화 직후 인터뷰를 통해 "녹화가 아주 잘 나왔다. 어느 한 쪽에 치중되지 않게 네 분의 인생과 삶을 담기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귀띔했던 제작진은 결국 논의 끝에 2주 편성을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미스터트롯' 뒷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뿐만 아니라 4인 4색 맛깔난 무대를 꾸며 '미스터트롯'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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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앞서 이들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뒤 '미스터트롯' 진(眞), 선(善), 미(美) 주인공들과 장민호의 조합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종 순위 6위를 차지한 장민호의 섭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은 방송을 통해 모두 해소될 것이라는 전언이다.
스페셜 MC 홍진영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트로트 하면 제가 빠질 수 없죠"라며 등장부터 텐션을 끌어올린 홍진영은 트로트 전문가답게 '미스터트롯' 4인방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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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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