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마스크 전달, 무료 방송, 판로확대, 대금 조기지급 등 맞춤형 지원
   
▲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가 3일 판교 사옥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화상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NS홈쇼핑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NS홈쇼핑이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 지원에 나선다.

NS홈쇼핑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고 3일 전했다.
 
중소 협력사 지원 정책은 피해 협력사의 유형에 따라 '방역 마스크 지원','판매수수료 무료/인하', '판로확대', '대금지급기일 단축' 등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NS홈쇼핑은 지난 3월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한 68개 협력사에 마스크 총 2만2400장을 지원했다. KF94등급의 방역 마스크로 협력사 임직원 수에맞춰 1인당 10장씩 지급되도록 분배해서 전달했다. 추가로 마스크 재고가 확보되는 데로 협력사 마스크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료 방송과 판매수수료 인하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협력사에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NS상생스토리'를 활용한 무료 방송과 판매수수료가 10% 내외인 특별 프로그램에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우선적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가장 큰 피해를 본 대구경북지역 소재 중소기업은 지역중소기업 특별전을 통해 지원한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관련 중소기업 제품 특별전도 운영한다.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을 11월까지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이번 특별전은 중소기업 상품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판로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달 8일과 9일에는 중소 식품 협력사의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식품2day' 특집전도 진행한다. 중소 협력사의 재고 부담을 덜고자 김치, 고구마, 손질오징어 부터 도가니탕, 돈가스까지 다양한 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월 100억원 규모로 결제 대금에 대한 지급기일도 단축한다. 기존 10일 지급을 5일로 단축해 피해 협력사가 겪을 수 있는 자금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기존에 운영중인 동반성장 상생펀드와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운영을 돕는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정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에 코로나19 극복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현재 상황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기원하며, 이를 위한 사회적 노력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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