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군 검찰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A일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군 검찰은 이날 오전 A일병에 대한 구속영장을 군사법원에 청구했다.

군은 A일병을 지난 3일 긴급체포했다. A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성착취물을 수백회에 걸쳐 유포하고 '박사방'을 외부에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사법원은 A일병의 구속 여부를 결정한다.

A일병은 조주빈의 변호인이 밝힌 방사방 공동 운영자 3명 중 1명인 '이기야'인 것으로 알려졌다. A일병은 긴급체포되기 이틀 전까지도 텔레그램방에서 활동을 계속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박사방' 'n번방'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지난 3일 A일병이 근무하던 경기도의 군부대를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1대를 압수한 바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