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레인보우 멤버들과 뜻밖의 청문회를 가진 지숙♥이두희 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녹화에서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지숙을 위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두희의 회사 신사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지숙과 이두희가 있는 신사옥 현장을 찾은 것.
이어 레인보우 멤버들은 두 사람을 앞에 두고 깜짝 커플 청문회를 열었다. 지숙과 이두희는 손깍지를 끼고 "진실만을 얘기하겠습니다"라며 커플 선서를 시전,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 이두희는 지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했지만 실패했던 이벤트 작전들에 대한 질문에 "직원분들은 집에 보내면 안 될까요?"라면서 수줍어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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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부럽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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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부럽지' 제공 |
이날 청문회장에서는 썸부터 연인이 되기까지 지숙의 마음을 공략하기 위해 펼쳤던 천재 공대생 이두희의 사랑법이 남김없이 공개됐다. 특히 이두희가 국내 굴지의 게임 개발자들과 IT석학들에게 연애 코치를 받은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천재 공대생들의 아이디어가 모인 특급 사랑법이 하나 둘 공개되자 레인보우 멤버들과 회사 직원들은 "오 마이 갓"을 외치며 몸서리를 쳤다는 후문이다.
천재 개발자 이두희의 지숙만을 위한 특별한 사랑법은 오늘(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부럽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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