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노을 이상곤(40)과 배우 연송하(36) 커플이 결혼식을 취소했다.

배우 연송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됐다"며 "좋은 날 다시 연락드리겠다. 염려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알렸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한 모임에서 만나 2016년부터 교제해왔다. 지난달 14일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5월 2일로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 사진=연송하 SNS


이들 커플에 앞서 개그맨 박성광·배우 이솔이, 이원일 셰프·김유진 PD, 배우 김보미·발레리노 윤전일 커플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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