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2시 현재 댓글 1400여개

포털싸이트 다음이 집계한 13일 최다댓글뉴스는 서울신문의 "시민들 “市 파산하나”… 정치적의도 분석도"가 차지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100713031300866&p=seoul )


이 기사는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12일 갑작스레 판교특별회계 전입금 지불유예선언(모라토리엄)을 한 것을 놓고 배경과 파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도 기초단체 가운데 재정자립도 1위인 성남시가 자칫 시의 파산을 연상시킬 수 있는 모라토리엄이라는 단어까지 동원한 것이 실제 재정위기보다는 전 집행부와의 적대적 관계를 노골적으로 표현한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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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최다댓글뉴스인 서울신문의 "시민들 “市 파산하나”… 정치적의도 분석도"



김경숙님은 "역시나.. 서울신문 기사 제목은 달라 정치적 의도분석 성남시민들은 회계도 모르다더냐 정치적의도 운운하는 성남시민이라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차떼기당과 전시장을 비호하고 싶은 사람들과 모도토리엄까지 몰고 가는데 협력한 공무원들이것지요. 입으로 떠들어대다. 성남시 지방세 올리기전에 그들은 타 지역으로 전입하면 되니까요"라고 말했다.


소나기님은"5천억 전용해 쓴 성남시청사 건물전기먹는 꼴통에 유지관리 능력 안돼 꼴불견 건물됐는데도 성남시민들중 정신 못차린 놈들 있다.. 지금껏 숨겨온 재정적자 털고 빚 청산하자는데 정치적 의도라고 매도하는 놈들은 분명 친일매국노 딴나라 일게다"라고 말했다.


동해바다님은 이영균씨 혼자만의 생각을 기사로 썻네 ..ㅉㅉ기사가 마치 전 시장이나 전 시집행부를 두둔하는 듯 하다. 찌질한 언론 같으니..ㅉㅉ 시민들이 시의 재정을 당연히 알아야 하고, 또한 전 시장의 잘못된 부분도 반드시 책임을 물어서 지자체장들의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