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주의할 과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포탈사이트에는 질환별 주위할 과일에 관한 검색어가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병문안을 갈 때 특히 과일을 사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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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사진=KBS2 'VJ특공대' 방송화면 캡처 |
의학계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와 암 환자에게는 모든 과일이 금물이다. 당뇨 환자가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과당 때문에 혈당이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암 환자는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는 익히지 않은 음식은 섭취할 수 없다. 과일도 마찬가지다.
이 밖에 신장병 환자나 심장병 환자,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바나나, 오렌지, 수박, 키위 등 칼륨이 많은 과일은 피해야 한다.
과일을 과다 섭치해 칼륨이 갑자기 혈액 내로 들어오면 근육·신경 세포가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심장마비까지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지혈증 환자에게는 자몽이 주의해야할 과일이다. 자몽주스와 중성지방을 낮추는 고지혈증 치료제를 함께 먹으면 약의 혈중 농도가 증가해 중성지방 조절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
제산제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오렌지 섭취가 위험할 수 있다. 오렌지도 주의할 과일 중 하나다. 제산제를 오렌지와 함께 먹으면 알루미늄 성분이 몸에 흡수될 위험이 있다는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질환별 주의할 과일, 몰랐다" "질환별 주의할 과일, 아무 거나 사가면 안 되겠네" "질환별 주의할 과일, 내가 그동안 무식했구나" "질환별 주의할 과일, 병문안 갈때 주의 해야지" "질환별 주의할 과일,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